[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어린이날(5일) 대체 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6일 중화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0시5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 오르고 있다. 장시구리 등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장시구리는 3% 넘게 오르고 있다.선전 종합지수도 0.6%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 대만 가권지수는 0.5%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4% 상승 중이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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