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야구게임들, 유저들과 함께 ‘사직구장’에 뜬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13 프로야구 시즌 동안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엔트리브소프트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이용자들과 함께 관람한다. 지난달 26일까지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댓글을 받아 추첨을 실시했다.엔트리브소프트는 올 시즌 동안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 야구장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게임운영자(GM)의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달에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실사형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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