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이 싸이의 ‘젠틀맨’에 대한 음원 업데이트를 2일 완료했다.이번 업데이트로 클럽 오디션에서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이어 ‘젠틀맨’으로도 댄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음원 업데이트를 기념해 클럽 오디션에서는 3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첫 주에는 매일 ‘젠틀맨’을 이용해 게임을 한번만 플레이해도 아이템을 지급하고 5회, 10회, 30회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적인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젠틀맨’으로 게임한 영상을 유투브에 등록하거나 싸이의 ‘젠틀맨’이 빌보드 차트에 등극하면 푸짐한 상품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매주 계획하고 있다.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싸이의 신곡 발표 후 ‘젠틀맨’ 추가에 대한 이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음원 계약을 빠르게 추진했다”며, “지난 ‘강남 스타일’의 인기처럼 ‘젠틀맨’ 역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길 응원하면서 클럽 오디션에서는 ‘젠틀맨’ 음원 이용과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클럽 오디션의 ‘젠틀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clubaudition.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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