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캐스트가 경영진 횡령설에 이틀째 하한가다. 2일 오전 9시52분 홈캐스트는 전일대비 665원(14.98%) 급락한 377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지난달 29일 홈캐스트 경영진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포착하고 홈캐스트 서울 가락본동 본사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이와 관련 홈캐스트는 조회공시 답변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압수수색한 사실이 있지만 현재 검찰 조사 중이며 검찰 기소 여부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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