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환경부는 내년 9월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COP12)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생물다양성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엔 국제회의인 이 총회에는 193개국에서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총회에서는 생물유전자원의 접근·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 이행체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환경부는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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