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화장품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모델 샤이니가 직접 제품 개발과 제작에 참여한 퍼퓸드 미스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5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샤이니 각 멤버의 이상형의 모습과 향기를 담는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에뛰드하우스의 미니미는 가볍고 순한 워터 타입의 향수로 알코올 대신 물의 함량을 높여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바디와 헤어에 향기와 함께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다음달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만5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3만명의 구매고객에게는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를 덜어서 휴대할 수 있도록 샤이니 친필 싸인이 들어간 공용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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