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은 2013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8612억원, 영업이익 1786억원, 당기 순이익 1497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매출은 사우디 베트남 등지의 해외 대형공사의 본격 진행과 국내 플랜트 전력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매출원가율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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