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토지개발실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은 '토지개발실무' 과정을 4월29~30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토지 개발에 필요한 공법 체계, 개발행위 허가 등 총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강의는 토지개발 실무에 필요한 건축법·주택법 등 관련 법률에 관한 제반지식, 사례분석, '다운사이징'을 통한 수익 창출 방법, 토지가치를 상승시킨 사례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이뤄진다. 강의를 맡은 박종철 골든리얼티부동산연구소 대표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개발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며 "토지 개발도 다운사이징을 통해 집약적·효율적인 개발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비는 38만원이다. 문의 (02)3210-3830~2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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