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 서울행 2회, 포항발 서울행 1회, 광주발 용산행 1회 등…코레일, 열차이용수요 맞춰 운행조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다음달부터 충남 조치원역에 서는 새마을호 열차 운행회수가 더 는다. 코레일은 오는 5월1일부터 서울방면 새마을호 열차가 경부선 조치원역에 하루 4회 더 정차한다고 24일 밝혔다.조치원역은 현재 1일 새마을호 10회, 무궁화호 106회가 서고 있으며 새마을호는 상행 3회, 하행 7회 정차로 상행이용객 편의를 위해 새마을호 상행 4회를 더 선다.조치원역에 더 정차하는 새마을호는 ▲부산발 서울행 2회 ▲포항발 서울행 1회 ▲광주발 용산행 1회 등 모두 4회이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함께 조치원역을 찾는 이용객이 늘었다”며 “이용수요에 맞춰 열차운행을 조정하는 등 기차손님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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