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워킹스쿨
구는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교통안전 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안전교육지도사 16명) 과 일반인력(6명) 선발, 현재 녹번· 역촌· 수리 ·연신 ·갈현 등 5개 초등학교 16개 노선, 초등학교 1~4학년 29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 구는 시책사업으로 구산· 대은 ·연은· 대조초등학교 등 4개 교에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응암· 구현· 신도초교 등 3개교에서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어린이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추진 중이다.뿐 만 아니라 스쿨존 어린이안전영상정보처리기기(CCTV) 구축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사업 등을 펼쳐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명노항 교통행정과장은 “보행안전지도사업이 어린이 교통안전성을 제고할 뿐 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점이 높아 상반기와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