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어닝쇼크로 최근 급락한 GS건설이 소폭 반등했다.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가격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오전 9시5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68% 오른 3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3550원(2.76%)까지 올랐다.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GS건설을 1만9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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