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북한 미사일 발사 차량의 움직임이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13일 정부 소식통은 "북한 동해안 지역에 나타난 무수단 중거리미사일 차량과 노동, 스커드 미사일 발사 차량 등이 11일부터 움직이지 않고 배치된 장소에 고정돼 있다"고 말했다.소식통은 "11일부터 현재까지 미사일 차량 등의 움직임,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정부의 또 다른 소식통은 "미사일 차량에서 발사대를 세운 정황도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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