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먹방, 양손으로 쌀국수 그릇 잡고 국물 들이켜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신세경이 먹방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3회에서는 서미도(신세경)가 한태상(송승헌)의 권유로 괌으로 출장을 떠나 재희(연우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재희는 미도에게 지도를 보여주며 특별한 맛집을 추천했다. 특히 쌀국수 집을 추천하는 장면에서 미도 역의 신세경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일명 '먹방'(먹는 방송의 줄임말)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홀로 쌀국수 집 테이블에 앉아 커다란 그릇을 양손으로 잡고 시원하게 국물을 들이키는 모습을 연출한 것. 이 장면은 지난 3월 초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경과 송승헌의 놀라운 조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4회는 오늘(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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