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코레일 목포역은 9일 목포종합수산시장 상인회와 기차타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만 목포역장과 김하경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홍보물을 상시 비치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산시장을 활용한 철도관광 상품 운영으로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기차타기와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전개키로 했다.김종만 목포역장은 “많은 국민들이 기차를 타고 목포에 오면 싸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홍보를 통해 목포종합수산시장이 활성화되고 장기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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