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김포세관은 9일 세관 2층 강당에서 국민행복 시대에 걸맞는 행복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행복1등 명품세관 만들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관세행정의 고객인 국민과 함께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Happy Work Place)를 만들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포세관은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선정된 '행복86 프로젝트' 13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또 행복 10계명(김포세관 행복 헌장) 낭독과 '행복 블로그' 개통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복86 프로젝트는 세관장이 직원들에게 매주 행복메세지를 전하는 '수요행복스케치' 온라인 배달, 행복나눔 봉사활동, 행복이 가득한 편지쓰기, 행복수기 공모, 행복특강 등 13개의 다양한 활동을 담고 있다.방 세관장은 "전 직원이 순간순간 느끼는 작은 행복이 행복한 관세행정으로 이어져, 고객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솔선수범을 하자"고 당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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