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배움 앞에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지회장 오병채)는 지난 2일 광산구지회 3층 대강당에서는 이덕재 노인대학장과 노인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배움의 열정이 넘쳐나는 이곳은 노인대학이 아니라 청춘대학이다”며 “우리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구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대학은 앞으로 9개월간 매주 화요일 2시간씩 교양강좌, 건강체조, 요가, 웃음치료, 현지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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