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누워도 흐트러짐 없는 '롱다리' 눈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조윤희가 '롱다리'의 진수를 보였다.케이블채널 tvN '나인'(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 촬영장에서 침대에 누워서도 긴 다리의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스틸 사진이 31일 공개됐다.'나인'에서 기자 주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윤희는 러블리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윤희는 극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청바지와 셔츠, 코트, 단화 등으로 단정한 스타일을 보여 왔다. 하이힐이 아닌 단화를 착용하고도 완벽한 각선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무보정 각선미' '모태 8등신' 등 완벽한 몸매로 한차례 유명세를 치른 조윤희는 이번에 공개된 '나인' 스틸 사진을 통해 '롱다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침대에 걸터앉은 채 몸을 뉘인 조윤희의 긴 다리 때문에 침대 폭이 좁아 보일 정도. 누워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11자 각선미'를 보이며 롱다리의 끝을 보여줬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 정말 길다" "역시 몸매 갑" "축복받은 유전자다" "바지가 짧아 보인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일 방송되는 '나인' 7회에서는 2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18살의 자신과 대면한 박선우(이진욱)이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긴박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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