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돌스(Dolls)’ 활동을 마감했다.나인뮤지스는 3월 17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이번 앨범 타이틀곡 ‘돌스(Dolls)’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이들은 이날 ‘모델돌’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돌스’는 작곡가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리얼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의 펑키한 느낌의 댄스 넘버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투빅, 라니아, 유키스, 스피드, 틴탑, 레인보우, 투엑스, 나인뮤지스, 버벌진트, 김태우, 비에이피, 디유닛, 2AM, 허각, 샤이니, 이하이, 지나, 레이디스코드, 허영생 등이 출연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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