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는 난청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조선족 여성에게 보청기를 무상 지원했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장미진씨, 취약계층 보청기 지원 대상자인 조선족 윤복신씨, 청력검사와 보청기 피팅 및 사후관리를 지원한 포낙보청기 청량리센터 최강일 원장(왼쪽부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포낙보청기(대표 신동일)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난청으로 사회활동이 불가능한 조선족 여성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사측은 조선족 윤복신씨가 난청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윤씨에게 원활한 사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보청기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신동일 포낙보청기 대표는 "앞으로도 경제적,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고 있는 난청인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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