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스위스)=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 베이론이 최고 시속 400km/h을 웃도는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등을 선보였다. 부가티 베이론의 그랜드 스포츠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를 제조하는 자동차 메이커 답게 W16 타입의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은 1000마력을 웃돈다. 최대토크는 1250Nm에 달한다. 이 모델의 전장은 4462mm, 높이와 너비는 각각 1204mm, 1998mm다. 연비는 100km를 주행하기 위해 25리터에 가까운 연료가 필요하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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