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자산운용, 황태웅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4일 도이치자산운용은 기존 신용일·황태웅 공동대표 체제에서 황태웅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003년 대표로 취임 후 도이치자산운용을 이끌어 왔고, 황 대표는 지난 2010년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황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삼성생명 부동산투자팀장, 도이치자산운용 부동산사업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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