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삼성제약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5148만원으로 전년대비 22.5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2억8585만원으로 전년대비 7.28% 늘은 반면 당기순손실은 17억3663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삼성제약공업 관계자는 "전문의약품(ETC) 매출 증가와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로 인해 까스명수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며 "판관비 증가 및 이자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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