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웅진홀딩스는 25일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회생계획안이 법원의 인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2월21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22일 제1,2,3회 관계인집회를 개최했다"며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조의 3/4 이상 동의(100.0%) 및 회생채권자조의 2/3이상 동의(76.1%)를 얻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받았다"고 설명했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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