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25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 11억원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 383명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가운데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은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올해부터 열리는 재단의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아동센터 학생의 학습멘토로 활동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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