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오는 3월 개최되는 소극장 공연에 대한 남다른 다짐을 밝혔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3월 13일부터 소극장 콘서트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개인 컷과 그들의 무대에 열광하고 있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가운데, 각 사진들에 의미심장한 문구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사진 속 문구들은 엠씨더맥스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삽입한 것. 오랜 공백 기간 동안에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고마움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엠씨더맥스는 "팬들에게 우리들이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게 됐다"며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엠씨더맥스는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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