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한복 입고 새해 인사 '도도한 자태'

제시카 한복/출처:SM 타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복자태를 뽐냈다.제시카는 지난 9일 소녀시대 SM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만이죠? 한국 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아 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한복을 입고 "여러분들 복 많이받으시고 떡국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 싶다 떡국"이라며 새해 인사와 일본에서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제시카 한복 사진을 보면 노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단아하게 차려 입고 절을 올리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1월1일 국내 정규 4집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 가 오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공연을 열며 아레나투어를 펼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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