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설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9 ~ 11일) (설 당일 휴무)"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청결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쓰레기 수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설 명절 쓰레기 수거대책으로 종합상황실 및 쓰레기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산뜻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7일 장흥읍 시가지 등에서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 설맞이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 모두가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배출시간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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