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유아동 의류용품 제조·판매업체 제로투세븐이 일반 공모 청약 첫날 3.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6일 제로투세븐의 대표 주관사 현대증권은 일반 공모 배정주식 60만주에 대해 235만1650주가 청약됐다고 밝혔다.청약 증거금으로는 97억5934만원이 몰렸다.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을 브랜드를 갖고 있고,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638억원과 45억원을 거뒀다. 제로투세븐은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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