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서울식품이 제과제빵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일부 우려가 있었으나 서울식품은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인만큼 사업에 전혀 영향이 없고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식품 기업 서울식품은 현재 종업원수 150명으로,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자본금은 331억원이고 충주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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