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다가오는 발렌타인·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을 주제로 한 ‘오설록 러브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이 제품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 상징물인 희귀새 ‘큰오색딱따구리’의 가족적이고 다른 생물간의 도움을 주는 순수한 ‘사랑’을 모티브로, 연인에게 특별하고 진정한 사랑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컬렉션 구성은 오설록의 스테디셀러인 두 가지 블렌딩 티로, 제주 삼나무의 그윽한 풍미가 가득한 후발효차에 제주영귤의 싱그러움을 더한 ‘삼다연 제주영귤’과 깊고 풍부한 제주 후발효차에 달콤한 카카오와 캬라멜향이 향긋한 ‘제주 스위트 브라운’으로 이루어져 있다.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오설록 러브 컬렉션은 늘 똑같고, 평범했던 선물 대신, 사랑하는 이에게 맛과 멋 그리고 건강까지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모든 이들이 큰오색딱따구리로 사랑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설록 러브 컬렉션’은 오설록 티 하우스 및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 (www.osullocmall.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잎차 거름망이 내장된 ‘러브 그린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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