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전봇대가 굴착기 덮쳐 화재

[아시아경제 정선규 ]31일 오후 2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굴착기를 덮쳐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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