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가 15인치 대화면 울트라북 U560을 24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울트라북으로는 15.6인치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두께가 20.9㎜, 무게가 1.95㎏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시야각이 넓고 선명도가 높은 IPS 패널을 탑재하고 테두리(베젤) 폭을 줄여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3세대 코어 i5 3337U 프로세서와 독립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3D 게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저장장치로는 하드디스크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어 빠른 부팅이 가능한 SSD와 저장공간이 넓은 하드디스크를 함께 쓸 수 있다.LG전자는 신규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노트북 가방과 무선 마우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3월말까지 실시한다.LG전자 관계자는 “U560의 출시로 대화면과 밝고 선명한 화질의 울트라북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울트라북 라인업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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