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도 1.7% 급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애플 주가가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시간 22일 오후 6시22분 현재 애플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정규장 종가 대비 10.51% 급락하고 있다. 주가는 정규장 종가 대비 54.05달러 하락한 459.86달러를 기록 중이다. 애플 주가는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전일 대비 9.24달러(1.83%) 오른 514.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은 이날 장 마감후 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 회계연도 1·4분기(2012년 10월~12월) 매출을 발표했다. 애플 주가가 급락하면서 나스닥 지수선물도 1.70% 가량 급락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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