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부화재는 암진단시 최대 1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전용 보험인 ‘꼭!필요한 암보험’을 15일 출시했다.이 보험은 암진단비, 수술비 및 입원일당의 생존시 치료비는 물론 사망보험금까지 지급한다. 또 상품 구성을 단순화해 가입설계를 쉽도록 했다.특히 암 종류와 진행과정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유사암, 소액암, 일반암 및 11대 특정암 순으로 진단시 보험금을 계속 지급함은 물론 전이 또는 재발 등으로 인한 두번째암 진단에도 최대 5번까지 보장이 가능해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게 했다. 보험료 부담 능력이나 고객의 생애주기도 고려했다. 보험기간은 100세/80세/60세 만기 등으로 운영,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기본적으로 100세/80세까지 보장되지만, 보험료 납입은 경제활동 가능 연령에 집중적으로 납입하도록 해 실질적인 계약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특히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보험료 부담도 덜게 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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