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11일 군동면 석교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후 강진원군수, 김상윤 부의장,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숙원사업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할 터"전남 강진군 군동면 석교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11일 강진원 군수, 김상윤 부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군에 따르면 지은지 30년이 넘어 낡고 오래된 석교마을회관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의 도색, 단열 및 2중 창문, 씽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민 편의시설에 중점을 두고 군비 3500만 원을 투입해 완공했다고 밝혔다.강진원 강진군수는“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주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민숙원사업이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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