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폴리비전이 장초반 약세다. 최대주주가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4일 오전 9시57분 현재 폴리비전은 전일대비 6.55% 하락한 135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40원(-7.59%)까지 떨어졌다.폴리비전은 11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전의선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진섭 폴리비전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