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부화재는 12일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동부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상계3,4동 일대에서 진행됐다.동부화재는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했으며 전국 7개 지역에서 재난 구호 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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