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BC카드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BC-은련 선불카드'는 국내 및 중국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2008년 출시된 후 꾸준히 발급되고 있는 카드다. 이번에는 고객을 위해 모바일카드 형태로도 만들어졌다.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전국 KT대리점, KT M&S 직영점 및 KT플라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카드를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선불카드에 1만원을 충전해준다. BC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페이먼트 지불결제 시장은 내년부터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BC카드는 앞으로도 모바일환경에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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