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로이킴 체크카드 나왔다

▲슈퍼스타K4 출연자 로이킴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탑4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체크카드가 나왔다.KB국민카드는 20일,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슈퍼스타 KB국민 비트윈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슈스케에서는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미션에서 우승한 출연자의 모습을 담은 카드를 출시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과 사인을 담은 디자인의 카드가 내년 2월1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이 카드의 주요서비스는 대중교통 월 3만원 이용분까지 5% 할인, 영화 20% 할인, 놀이공원 30% 할인, 외식업체 주중 10% 할인 등 기존 'KB국민 비트윈 체크카드'와 동일하다.할인 혜택은 직전 달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월간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신청은 국민은행 영업점이나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콜센터(☎1588-1688)에서 하면 된다. 한편, 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슈스케4'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송 중에는 심사위원 컵홀더, 슈퍼위크 최종 미션곡 선정, 우승 트로피, 엠넷닷컴과 유투브를 통한 다시 보기 등 다양한 간접광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