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처스컷 '굴' 활용한 특별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붓처스컷은 2012년 겨울 정기메뉴 개편에 따라 계절 식자재인 '오이스터'를 활용한 특별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붓처스컷은 SG다인힐의 대표브랜드로 아메리칸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전문점이다.매 시기 계절에 맞는 식자재와 레시피 등 식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담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마스터 소믈리에에게 검증받은 와인리스트와 칵테일, 싱글몰트 등 다양한 주류로 Bar&Grill로서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SG다인힐 붓처스컷은 오솔레 오이스터와 통영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굴을 활용하여 오이스터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강남점과 삼성점의 경우 한달 동안 오이스터&와인 부페 바를 운영, 3만5000원으로 3가지 굴요리와 안주샘플러 그리고 8종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오이스터 단품 특별메뉴의 가격은 3가지 소스의 오이스터 칵테일 3pcs 5000원, 6pcs 1만원이며 굴 차우더 9000원,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오이스터 튀김 1만2000원, 위스키 타라곤 버터의 그릴드 오이스터 1만5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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