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실적 개선 전망에 나흘째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나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전망치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2.49% 오른 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이번주 들어서만 8% 이상 뛰었다.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713억원에서 2121억원으로,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570억원에서 200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평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