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를 꺾고 목요일 예능 최강자로 올라섰다.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 시청률 10.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지난 11일 방송분 9.0% 보다 1.5% 포인트 상승했으며,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 '자기야'(6.4%)와는 4.1% 포인트로 격차를 벌렸다.이날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민 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주인공 유준상, 김남주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만제로UP’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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