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20~30대 싱글남녀 14명 참가···라떼아트 배우고 실습하며 인연 만들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솔요리학원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점에서 싱글남녀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팅파티 회사인 '지금은 연애시대'와 함께 진행한다. 20~30대 싱글남녀 14명이 참가해 전문강사로부터 '라떼아트(Latte Art)'를 배우고 직접 만들면서 인연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라떼아트는 라떼로 나뭇잎과 하트, 동물모양 등 다양한 그림을 커피에 그리는 일이다. 학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방식으로 10분간 한 커플씩 짝을 이뤄 이벤트 시간을 가지게 된다"며 "베스트 커플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vegeneration.co.kr)를 통해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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