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해운대구 우동 센텀지역에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682㎡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유리막 코팅, 고급 광택과 같은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존에 비해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해지고, 넓은 앞마당 및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내방객에게 간편식사와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하고 차량 출고 전 실내·외 세차서비스,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상반기까지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확장·이전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모든 내방객에게 타올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유상수리 시 금액에 따라 고급 명함지갑과 트롤리 백 등을 증정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에 총 25개의 공식 전시장 및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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