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공유가 드라마 촬영 중 이민정과의 연기에 사심을 드러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26일 KBS2 드라마 '빅' 공식 홈페이지에는 '다란 씨 어장의 물고기에게 돌진!!'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24일 방송된 '빅' 마지막회에서 길다란(이민정 분)과 강경준(공유 분)이 가족 몰래 마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다.이민정은 공유의 뺨에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수차례 NG를 냈고 공유는 "그래 밤새 뽀뽀 한번 받아보자"라고 사심 섞인 발언을 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이어 그는 "지철(공유 본명)아, 연기를 해. 연기를 하라고. 왜이래"라며 자책하는 듯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빅'은 마지막회에서 11.1%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속작으로는 김강우, 조여정이 주연한 '해운대 연인들'이 다음달 6일부터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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