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기가 2분기 깜짝실적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400원(2.42%)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모건스탠리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1562억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세계 경제의 불안으로 일반 부품의 실적 부진 가능성이 있으나 스마트폰 부품의 성장세는 이를 압도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기의 실적 가시성은 한층 돋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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