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간담회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 20일 남산에 위치한 호텔에서 2012년 상반기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는 가족 초청 간담회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서승화 부회장은 신입사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5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비전을 소재로 한 ‘샌드 아트 공연’과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한 ‘뮤지컬’을 선보였다.서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타이어 경영진은 신입사원 및 가족들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서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우리 회사의 주춧돌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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