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웹툰 '마음의 소리'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슘페터'라는 인명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슘페터'는 17일 게재된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643편에서 등장했다. 웹툰에서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간 두 남녀 신입생이 끝말잇기 게임을 하던 중 여성이 '탄산마그네슘'을 말하자 남성이 '슘페터'라고 받아친다.일반적으로 '~슘'이란 단어의 끝말을 이을 말이 없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를 해결할 단어가 있다는 게 밝혀진 것.요셉 슘페터(Schumpeter, 1883~1950)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경제학자로 영국의 케인즈와 더불어 20세기 대표 경제학자로 불린다. 25세 나이에 쓴 '이론 경제학의 본질과 내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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