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민선지방자치시대의 성과와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br />
마지막 부분에는 아레나 공연장 건립추진, GTX 제3노선과 경원선 지하화 병행추진 등 도봉 Vision2020 핵심내용을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이어 이동진 구청장의 특강이 있었다. 주제는 ‘민선지방자치시대 성과와 공무원 역할’로 취임 2년간 추진해온 사항에 대해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민선5기 후반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개인적인 소회를 밝혔다. 행사의 대미는 도봉구청 직원합창단 KALOS가 장식했다.이동진 구청장도 함께 ’사랑으로‘ 등 곡을 부르며 직원과 화합을 보여주었다.이동진 구청장이 직원 합창단 KALOS 회원들과 함께 '사랑으로'를 부르고 있다.
‘KALOS’는 지난해 11월 창단, 매주 화요일 1시간씩 연습을 통해 그간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행정지원과 (☎ 2289-108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