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런닝맨 섭외이유…'여신이라서'

김희선 런닝맨 섭외이유, "여신이라서!"

김희선 런닝맨 섭외이유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희선이 런닝맨 '100회 특집'에 섭외된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김희선이 100회 특집 게스트로 섭외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효진 PD는 "주제가 '신들의 전쟁'이다. 누가 신이 될지, 그 신 중에 누가 우승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게스트 역시 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 여신을 생각하니 가장 먼저 김희선이 떠올랐다는 조 PD는 "김희선 씨 역시 흔쾌히 출연에 응해 100회 특집다운 기상천외한 오프닝과 게임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껏 모은 '런닝맨 100회 특집'은 오는 24일 방송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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